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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The witcher>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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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미루어 두었다 포스팅 할게요! 이번 드라마는 넷플릭스의 드라마다. 사실 본인은 판타지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서 이 드라마를 보는 소견이 없었다. 근데 주변에서도 재밌다고 하고, 광고도 많이 접해서 대체 이 작품이 왜 이렇게 흘러다니는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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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한 줄거리는 괴물을 사냥하기 위한 게롤트(헨리 카빌)의 여정이 메인 스토리였다. 게임이 원작이라지만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에서 배경 설명이 조금 부족했고 세계관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엘프, 마법사, 여러 종족, 또 여러 자기 라까지 외우기도 어렵고 누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자기 라인지 구분이 힘들었지만 보다보니 적응이 됐다. 이 드라마를 보고 가장 놀랐던 것은 헨리 카빌 배우의 연기였다. 역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많이 조사하였다. 또 헨리 카빌 바웜의 섹시한 목 sound와 흰머리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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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사랑했던 캐릭터 예니퍼(아니야 초로트라). 한창이던 시절부터 가장 강력한 마법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이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 실제로 이 예니퍼를 연기한 애니 초로트라 배우는 이 작품이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연기력이 엄청나다. 솔직히 말하면 헨리 카빌 배우보다 더 기억에 남았다. 다른 작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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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쪽은 게롤트가 그토록 찾아 헤맨 시리공주(프레이아 앨런). 시리라는 캐릭터는 사실 그리 인상 깊었던 캐릭터가 아니었다. 물론 연기를 잘 하지는 못했다. 내가 시리라는 캐릭터를 잘 이해하지 못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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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은 아니었지만 중간중간 작은 웃음을 준 음유시인. 게롤트에게 늘 혼나면서도 따라다니는 모습이 지금도 멋지다. 이 음유시인이 중간중간 부른 음악도 다 좋았다.


    특히 toss a coin to your witcher는 중독성이 매우 강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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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의 게롤트 괴물을 처리해 주는데도 사람들은 멸시를 당하고 매를 맞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간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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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하는 예니퍼 이래서 누가 안 반하냐고. 콥추 시절 예니퍼를 소견하면... 다 같이 왕좌의 게임입니다 감정은 자신감인데 1위 자신은 폭력성이 적어서 괜찮았다. 시즌 2이 자신에게 오면 또 보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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