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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쁘지않아도 펭수가 좋다. 이유는 없어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23:39

    와인도 모두 sound 늦게 펜스위밍 상을 접하고 한동안은 다른 사람처럼 열중하다가 거의 모든 영상을 순식간에 본 것 같다. 우울한 느낌이 들 만한 과인이, 나쁜 소식을 접하고 감정이 상하지 않을 때 펜스를 보면 과한 생각은 사라지고 어느새 남자친구도 모르게 웃고 있는 것을 보고 아내 sound는 조금 당황했다. 왜 사람들이 이미 시청한 영상을 여러 번 방영하는지 이해하지만 과인도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얼마 전 스포츠에 갔는데, 스포츠 선생님도 최근 펜스에 빠져서 다이어리를 예약 주문하셨다고 합니다. 그것을 내용으로 하는 선생님의 표정이 당신들의 행복해보였다. 또 친국은 집에서 펜스를 보고 있는데 친국 남편이 최근에 본 표정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했습니다. 아마 과인도 내 표정을 보지 못했지만 똑같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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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소음에는 펜 수를 나쁘게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숨기고 있던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아마 아이를 타겟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기존 어른들에게 이런 콘텐츠가 유행한 예가 없어서 그랬을 것이다. 펜스 섬의 에피소드 중에서 하본인과 관련된 이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


    https://youtu.be/80cyxKBcYXA


    부산 팬사인회 편을 보면 한 팬분이 와서 내가 좋아하는데 좋아하면 좀 이상하죠라며 눈물지은 장면이 본인에게도 오는데 그래도 또 울컥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보고 눈물이 본인이고 어떤 감정인지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안 그래도 다들 힘든 와중에 보면 즐거워지는 뭔가가 있다는 게 얼마나 본인한테 좋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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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은 아직도 정확히 내가 왜 펜스를 계속 보고 있는지 모르겠어. 자세히 보면 웃음소리가 과민하고 잡념이 사라진다. 펜스 안에 있는 사람이 누구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 굳이 복잡하게 해석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가끔 이런 평가를 하면서 악플이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다.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 일이라면, 즐거우면 그것으로 좋습니다.과인도 요즘은 펜스를 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 friend가 요전에 준 펜스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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