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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안 칼럼] 안경 쓴 여자 아자신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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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누비면 뿔테나 티타늄 소재를 많이 착용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안경은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필수 아이템이 되며 본인도 안경을 나쁘게 하지 않는다. 아니, 렌즈는 착용하지 않고 안경만 착용한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안경을 쓰면 뭔가 단정하지 못한 감정을 주기 때문에 특히 본인, 여성, 아본인, 스튜어디스도 안경을 쓴 사람을 본 적이 없다.도대체 이런 규율을 누가 만들었는가. 본인은 이런 점에 매우 분개하고 있다. 안경을 쓰면 별로 귀엽지 않고 렌즈 본인의 나안이어야 하는 사회에 대해 거센 비난을 퍼붓고 싶다.안경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도 들지만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이 항상 예쁘지 않다면 단정해야 하는 테두리 안에서 조금은 친구인 것이 옳지 않을까. 외모를 난잡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눈이 건조하면 안경을 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이글을읽다보면 순간 누가 안 쓴다고 했나? 라는 질문을 들을 수 있다. 방송의 구조적 문제도 있고, 아본 인운서의 말과 외모가 곧 뉴스가 되기 때문에 꽤 부다sound로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임현주 아본인 운서가 이 금기를 약간 이인심을 깬 점에 대해 신선했다니 다행이라는 것은 전에 없던 모습이고 신선할지 모르지만 아직도 우리 본인들이 폐쇄적이고 체면치레한 유교정신에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지는 알 수 있다. 피라미드식으로 딱딱한 구조로는 남녀평등의식을 이끌어낼 수 없다.왜 사람들은 이 일에 분노하지 않는가? 자칭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외모와 몸매에도 자유를 주고 싶고, 평가받는 것을 제한해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여론에 왜 침묵하는가.본인은 이런 안이한 의식을 비판하고 싶다.안경을 쓰고 본인이 오면 예의가 없다거나, 남자가 안경을 쓰면 안 된다거나, 이런 얘기를 한다면 사회적 평등의식을 원하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은 이들에게 쓴 sound를 피할 준비도 종종 하고 있다.마스크 코르셋, 노브라라고 외치는 사람들이여, 외모와 체면만 무기삼아 마스크를 쓰는 사람들에게 돌을 던져라.남성과 여성 모두 외모와 몸매를 지적하자. 그리고 스타 한명도 개인의 개인적 정취였다. 당장 한 책만 가봐. 유니클로와 guspa계통의 옷을 입는 사람들이 흩어졌다. 개인적 아름다움을 반드시 spa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개취를 본인에 어울리지 않는 관점에서 판단하자는 주장이었다.상대방의 차이를 인정하고 권위주의 의식도 해체해야 한다. 그래야 남자도 여자와 사귀는 관계에서도 해방된다.금기를 두려워하는 자에게 분노를 느낀다.#안경 #임현주 #아본인운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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